사우역정형외과 :: 운동하다가 우두둑? 빠른 치료를 해야합니다.
사람마다 취미가 다르지만,
특정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회가 되면 즐기기 위해 준비합니다.
보는 것도 있지만, 직접 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잘 못하더라도 일단 열심히 뛰어봅니다.
하지만, 제대로 몸을 풀지 않거나,
무릎이 약한 사람들은
여기서 조심해야 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오늘 사우역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 알아볼 내용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다가
자칫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면
의심해야 되는 십자인대파열입니다.
십자인대파열이란?
무릎 관절 내에 위치하여
전방과 후방 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릎을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무릎을 안정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전방십자인대과 후방십자인대 두 개가
X자로 교차됩니다.
이러한 십자인대가
퇴행성 변화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과도하게 펴지거나 비틀리게 되어
파열이 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주로 다양한 스포츠나 레저를 즐기는
20-30대의 젊은 층에서
직접적, 간접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외부적인 충격이 가해졌을 때,
무릎에 무리가 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십자인대파열의 발생 원인?
순간적인 방향 전환,
급정지로 인한 손상이
대표적입니다.
십자인대파열 중에서도
전방과 후방으로 나눠지는데,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다가
급정지하거나 잘못된 착지 및
급하게 방향을 바꿀 때 발생하여
'뚝'소리와 함께 통증이 발생합니다.
후방십자인대파열은
일상생활 속에서 외부적인 충격을 받는 경우
무릎을 꿇으면서 넘어지거나 뒤로 꺾일 경우 등
여러 가지 충격으로 발생하여
무릎 뒤쪽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초기에 발생하더라도
외상이 없고 통증이 경미하기 때문에
단순 타박상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이후에 증상이 악화되어 2차 합병증으로
반월상연골손상이 나타날 수 있고,
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다쳤다면
가급적 빨리 진료를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십자인대파열은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손상의 정도가 경미할 때 발견했다면,
운동요법이나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의 충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를 받았어도
이미 인대 손상이 심각하게 악화되었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사우역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서
수술치료법으로 시행하는
십자인대 재건술은?
최소한의 절개 이후
4mm 내시경과 특수기구를
절개 부위에 삽입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직접 보면서
보다 정밀하게 관절 내부의 문제를 파악하여
이미 손상된 십자인대를 제거한 후
다른 인대를 그 자리에 이식하여
십자인대를 재건하는 수술법으로
이 치료법은 절개범위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절개와 출혈에 대한 후유증 발생이 낮은 편이고,
부분 마취로 진행되어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 등
특수한 경우에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수술입니다.
다만, 회복 기간 중에
임시 보조기를 착용하여
인대에 부담을 감소시켜야 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은 최소 1-2달 정도 필요합니다.
십자인대파열을 예방하는 방법?
무릎에 부담이 되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의 부담을 풀어주고,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은 자제해야 합니다.
무리한 활동이나 무릎에 부담이 가는
행동은 자제해야 하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양반다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 스포츠 운동을 즐긴다면
하체와 무릎관절 주위의
근력을 미리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역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서는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관절 전문의들이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으로
환자분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권유하며
치료 후 빠른 퇴원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분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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