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센터

김포정형외과 :: 척추옆굽음증, 내 아이의 성장을 지키는 치료법은?

gomhajin 2020. 11. 17. 10:01

김포정형외과 :: 척추옆굽음증, 내 아이의 성장을 지키는 치료법은?

 

보통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키가 크고

전체적인 골격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어깨도 넓어지고, 전체적인 균형이 잡히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이가 많이 자란 인상을 남겨줍니다.

 

 

하지만, 아이의 허리가 유독 굽어져 보여

허리 펴라고 얘기하지만,

통증이 나타나 오히려 아파한다면

척추옆굽음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오늘 김포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

알려드릴 내용은

 

청소년기에 가장 중요한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척추옆굽음증(척추측만증)입니다.

 

 

 

척추측만증에서 명칭이 변경된

척추옆굽음증이란?

 

 

척추가 일반적으로 I 형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10도 이상 휘어 보이면서

C자형이나 S자 형태로 변하는 증상입니다.

대표적으로 허리 골반이나

어깨의 양쪽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유독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게 됩니다.

 

 

10대 청소년 기준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가방을 한쪽으로 메거나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는 경우

벽에 기댄 채로 몸을 비트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근육의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척추옆굽음증의 대표적인 증상?

 

근육이 전체적으로 긴장하여

목이나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기 시작하고

집중력 저하나 두통, 소화장애까지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청소년기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신체적으로는 목이나 어깨에 쉽게 피로해집니다.

 

 

 

척추옆굽음증에

대한 치료법

 

척추의 기울기에 따라 50도 미만인 경우

보조기 치료나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여

충분한 3~4개월 시간을 두고

증상의 호전을 지켜봅니다.

 

 

기울기가 50도를 넘게 된다면

성장기는 물론 앞으로의 일상생활에도

장애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김포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서

시행하는 보존적 치료 중

도수치료란?

 

 

물리치료사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손과 도구를 이용하여

경직된 근육이나 틀어진 관절 및

척추를 확인하여 올바르게 맞춰주고,

관절 본래의 기능의 회복과

신체의 전체적인 균형을 제대로 잡아주어

근육의 기능을 개선하는 보존적 치료방법입니다.

 

 

도수치료에는 따로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서

치료로 인한 출혈과 절개

및 후유증의 발생이 낮은 편이며

통증이 발생해도 약물에 의존하는 증상이 없어서

척추치료에 효과성과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척추옆굽음증의 예방 방법?

 

모든 척추질환에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의자를 앉게 된다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의자 등받이에 가볍게 기대는 것이 좋고,

삐뚤어진 자세나

잘못된 생활습관에 대해서는 고쳐야 합니다.

 

 

또한 한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게 된다면

척추 주변 근육으로 인해 굳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스트레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김포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는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척추 전문의들이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으로

환자분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권유하며

치료 후 빠른 퇴원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분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