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척추관절센터

[풍무동관절병원] 오십견이 발생하는 이유 정확히 알아봐요

gomhajin 2023. 9. 4. 17:44

 

 

어깨 질환 중 오십견이라는 질환을 들어본 적 있나요? 오십견은 주로 50대에 발병한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져서 젊은 사람들은 안일하게 생각하며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발생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30~40대의 연령층에서도 발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어깨 통증, 오십견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왜 발병하는지에 대해 풍무동관절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이란 무엇인가요?

 

어깨 관절은 관절막이 둘러싸여 있는데 이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어깨의 운동 범위가 감소하게 되고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오십견이라고 하며 정식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입니다.

 

 

오십견은 다른 어깨 질환과는 다르게 능동적인 운동 범위뿐만 아니라 수동적이 운동 범위 또한 감소하는 게 특징입니다. 증상을 방치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어깨 관절이 아예 굳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오십견이 의심된다면 풍무동관절병원에 내원해 검사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십견이 발병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세월이 흐를수록 몸이 노화하면서 퇴행성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정 증상만으로 오십견을 판단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십견의 발병 요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특별한 요인 없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특발성, 일차성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일차성 오십견의 경우 노화로 인해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퇴행성 변화와 연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이차성 오십견인데 어깨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질환, 예를 들어 회전근개파열을 겪었거나 외부의 충격, 당뇨나 갑상선 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이차성 오십견은 발병한 요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어요.

 

1단계 (3개월~9개월)

점점 통증이 증가하고 관절 운동 범위가 감소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큰 통증이 발생하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을 방치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통증이 더욱 증가하며 운동 범위가 더 감소합니다.

 

2단계 (9개월~12개월)

1단계의 환자 중 일부가 2단계로 발전하며 유착 단계라고도 합니다. 팔을 움직일수록 통증이 증가하여 더욱 사용을 하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 통증은 줄어들더라도 어깨가 뻣뻣한 상태가 됩니다. 특히 팔을 바깥으로 돌리는 행동과 들어 올리는 행동에 제한이 생깁니다.

 

3단계 (12개월~42개월)

오히려 어깨의 움직임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일부분에서의 관절 운동은 완전하게 돌아오지 않지만 대게 노령의 환자는 활동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소한 운동 제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악화하기 전에 풍무동관절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십견 풍무동관절병원에서 치료해요 : 체외충격파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는 통증 부위에 분당 1000~1500회의 충격파를 조사하여 세포막에 변화를 일으켜서 혈관을 재형성하고 통증에 대한 감각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입니다. 정상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인체 내부 조직을 회복하는 안정성이 입증된 비수술적 치료 중 하나입니다.

 

 

이 체외충격파 치료는 마취나 절개와 같은 수술적 요소가 없어서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며 흉터나 출혈에 대한 부담도 줄어듭니다. 이 치료는 오십견과 같은 어깨 질환뿐만 아니라 척추나 관절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져도 부담 없이 풍무동관절병원에 내원해서 상담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