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센터

서 있을 때 한쪽으로 기울어진 어깨, 김포도수치료로

gomhajin 2023. 11. 15. 17:28

 

 

 

현대 사회에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과거보다 더욱 길어졌습니다. 허리나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는 자세 혹은 생활습관에 의해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을 텐데요.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게 되면 척추에 압력이 가해져서 점차 휘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성장기인 아이들은 뼈가 비교적 연하기 때문에 성인들보다 쉽게 틀어지며 그 상태로 성장하게 되면 척추측만증에 발병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척추에서 나타나는 질환은 주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척추측만증 같은 경우에는 젊은 연령, 심지어는 청소년기에서도 발병률이 높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척추는 옆에서 보았을 때는 굴곡이 있지만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형태가 정상적인 형태입니다. 잘못된 자세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척추에 압력이 가해져 S자 혹은 C자 형으로 휘어지게 되는 데 이러한 질환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척추측만증을 앓게 되면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성장에 장애 및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척추측만증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을 추정해 보면 잘못된 자세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다리를 꼬아서 앉거나 짝다리를 짚기, 한 쪽으로 기대어서 앉는 경우 척추에 무리가 가기 쉽고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면 유지할수록 점진적으로 척추의 형태가 변형되게 됩니다. 초기에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어렵기 때문에 성장기인 아이를 둔 부모라면 옆에서 세심한 관찰을 통해 잘못된 자세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을 판단하기 위한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어지는 것이 주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이와 함께 허리 부근에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외관상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초기라면 잘 보이지 않지만 외관상으로도 변형이 일어나고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하고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 내원해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① 앞으로 허리를 숙였을 때 한쪽 등이 튀어나옴

② 가만히 서 있을 때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다름

③ 한쪽 신발만 유독 빠르게 닳음

④ 바지나 벨트 등이 한쪽 방향으로만 돌아감

⑤ 허리에서 미세한 통증이 발생함

 

 

 
 

척추측만증은 생명에 위험을 끼치진 않으나 방치로 인해 치료가 늦어지면 서서히 만곡이 심해지고 내부 소화 기관이나 폐에 압박이 가해져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발견 즉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청소년기에는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보조기를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좀 더 진행된 상태라면 도수치료를 통해 균형을 잡을 수 있는데요. 도수치료란 척추와 관절의 기능과 안정성을 정상화하여 통증을 완화해 주는 치료법입니다. 전문 치료사가 손이나 소도구를 이용하여 척추에 압박을 가해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아주고 그에 따라 통증을 완화해 주는 방법입니다.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 치료를 병행하여 완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 도수치료 센터는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치료사가 상주하며

독립된 치료실에서 1:1 맞춤형 치료로 진행되어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