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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관절병원 만성 어깨질환이 있다면

gomhajin 2024. 7. 8. 16:08

어깨는 우리 신체 부위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입니다. 그만큼 운동범위가 넓고 사용이 많아 다른 부위보다 특히 손상되거나 퇴행성변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대표적인 어깨질환으로는 오십견이 있습니다. 오십견은 단지 50, 견(어깨) 50대의 어깨를 뜻하는 용어로 50대에 많이 생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요즘은 30, 40대에서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기도 하고 의미상 진단명으로 쓰이기엔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깨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고 해서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 의학적인 명칭입니다.

 

오십견은 전체 인구의 약 2%에게 유발되는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원인이나 치료에 대하여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특정한 원인이 없이 생기거나 경미한 외부 충격 후에 발병될 수 있으며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염증으로 인해 두꺼워지고 탄력성을 잃으며 통증이 생기고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며 어깨를 움직이는 것에 제한이 생기기도 합니다.

 

외상이 아닌 특발성(원인을 모르는경우)인 경우에는 50대 이후에 환자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다른 어깨관절질환과 마찬가지로 뼈와 관절 부위의 통증, 야간통과 움직임에 불편이 생깁니다. 흔히 자기 전 누워있을 때 통증 및 불편감이 심해지고 야간통에 의한 수면 장애가 발생합니다. 또한 방치 시 통증이 극도로 심해지며 칼로 애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김포관절병원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빠른 방문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십견은 원인을 알기 힘들어 발병하더라도 쉽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진단하고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십견을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1. 양팔을 가슴 앞쪽으로 곧게 뻗어 머리 위까지 올렸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2. 양팔을 가슴 앞쪽으로 곧게 뻗고 양팔을 머리 위까지 올리면 통증이 느껴진다.

3. 두 팔을 등 뒤로 뒷짐 지듯 허리쪽에 두고 등 위쪽으로 올리면 오른쪽 손이 왼쪽 손보다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

4. 팔을 어깨선과 평행이 되도록 위로 올린 후 팔꿈치를 어깨 선과 직각으로 내려 팔목을 몸 안쪽으로 돌렸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김포관절병원은 통증검사를 통해 환자분의 증상을 상세히 파악하고 원인에 대해 진단하기 위해 병력청취부터 X-ray, mri 등 검사를 진행합니다. 증상을 초기에 느끼고 빠르게 내원해주신 경우에는 김포관절병원 김포가자연세병원의 관절 수동 운동으로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절 수동 운동과 더불어 환자분의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나 소염제를 복용하는 약물 치료를 진행합니다. 또한 통증 부위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주입하여 인대 재생, 강화를 위한 주사치료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부위에 압박을 가해 신체에 자극을 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불균형적인 관절을 잡아줘 통증을 완화해주는 도수치료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치료방법에도 효과가 없을 시 관절수동술 또는 관절내시경을 통한 관절막유리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수동술은 어깨관절에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약물을 주사한 후 수동으로 어깨를 움직이며 관절의 경직과 유착을 풀어주는 비침적시술방법입니다. 관절막유리술은 관절경을 넣어 염증부위를 제거하고 관절막을 늘여주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