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장기동정형외과 무리한 야외활동으로 허리통증이 생겼다면?

gomhajin 2019. 9. 27. 15:49

장기동정형외과 무리한 야외활동으로 허리통증이 생겼다면?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 나가서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있어요. 하지만 준비운동을 충분하게 하지 않고 무리하게 야외활동을 하면서 몸 이곳 저곳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사소한 움직임에도 사용되는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은데요. 이런 허리통증 환자들은 야외활동 후의 허리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지속적이고 강해지는 허리통증으로 찾아오는데 이런 환자들의 대다수는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있어요.

오늘 장기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과 함께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허리디스크란 어떤 질환인가?


디스크는 뼈 사이에 있는 구조물이며 수분 함량이 많아 탄력성이 높은 구조물이에요. 그래서 목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고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주며 뼈끼리 직접 충돌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쿠션 역할을 하고 있어요. 허리디스크는 이런 디스크가 여러 요인으로 인해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허리디스크는 척추질환하면 먼저 떠올릴 정도로 대중적인 질환이며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과 더불어 3대 척추질환으로 불리고 있어요.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허리디스크의 주요한 원인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서 수분 함량이 적어져서 내부의 수핵을 감싸고 있는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이 돌출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두번째로는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해서 디스크가 탈출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요즘같이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는 외상으로 인한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해요.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무엇이 있는가?


허리디스크는 디스크에 이상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디스크로 인해 주변 근육과 인대가 압박을 받아 요통이 발생하며 허리를 지나가는 신경이 자극받아 다리로 퍼지는 형태의 신경통인 방사통이 발생해요. 그리고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있을 때 통증이 발생하고 재채기를 하거나 배변 시 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어요.

그 외에도 디스크가 심할 경우에는 한 쪽 다리에 마비 증상이 발생하며 디스크의 이탈 위치에 따라 대소변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에요.

허리디스크 치료는 김포가자연세병원


장기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환자 상태에 알맞는 적절한 치료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질환을 치료하고 있어요.

허리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조기에 발견한다면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초기 증상 자체가 단순 통증 뿐이어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어려워요. 그래서 보통 증상을 단순 통증으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질환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볼 필요도 있어요.

허리디스크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고주파 수핵감압술


고주파 수핵감압술은 저온의 고주파 열에너지를 발산하는 직경 1mm의 가느다란 관을 디스크에 삽입하여 튀어나온 디스크를 정확히 찾아내어 문제가 발생한 디스크만을 골라 수축하고 응고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비수술 치료법이에요.

장기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의 고주파 수핵감압술은 본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이 근육이나 신경 등 정상적인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으며, 20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으로 시술 당일날 복귀가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금방 복귀해야 하는 환자들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비수술 치료법이에요.

생활 속에서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1. 앉아 있을 때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은 앉아있는 자세가 허리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받이 등과 허리를 온전히 대고 앉아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주며,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무릎을 90도로 굽히고 다리를 엉덩이보다 높게 하여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에요. 물론 올바른 자세여도 앉아있는 자세 자체가 허리에 부담을 많이 주는 자세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앉아있어야 할 상황이라면 1시간에 1번, 5분 정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걸어주는 것이 허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요.

2. 누워 있을 때

누워 있을 경우에는 허리 건강을 위해 엎드린 자세보다는 천장을 바라보고 바로 눕는 것이 좋아요. 누워 있을 때는 무릎 밑에 쿠션을 하나 두고 눕는 것이 좋고 옆으로 돌아누울 경우에는 베개를 다리 사이에 넣는 것이 허리의 부담을 줄여줘요.

3. 침대에서 일어날 때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먼저 한 쪽으로 몸을 돌린 다음에 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겨서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줘요.

4. 물건을 들 때

물건을 들 때는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웬만하면 피하고 어쩔 수 없이 물건을 들어야 한다면 무릎을 굽혀 앉아 몸 쪽으로 물건을 잡고 무릎을 펴서 일어나는 것이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건강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어요.

5. 운전할 때

운전자의 등이 운전석 등받이에 닿게 운전석과의 거리를 조절하고, 장거리 운전의 경우에는 1시간에 1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지름길이에요.



가을철 야외활동 후 지속적으로 허리통증이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장기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 내원해서 빠르고 정확한 정밀 진단과 허리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