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센터

풍무동척추병원 | 척추측만증 어릴 때부터 바로잡아요

gomhajin 2023. 8. 2. 18:40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에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된 채로 성장하게 된다면 척추가 틀어진 채 자랄 수도 있습니다. 성인들은 성장이 멈추어 있지만 청소년들은 성장이 진행되며 뼈가 매우 유연하고 자세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어릴 때는 자세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편한 자세를 취하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척추가 휘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척추측만증에 발병할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은 풍무동척추병원 가자연세병원에서 어렸을 때 예방할 수 있는 척추측만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휘어져 있는 상태 또는 굽은 상태를 만곡이라고 합니다. 척추에는 만곡이 있는데, 모든 만곡이 비정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척추에는 정상적인 만곡과 비정상적인 만곡이 존재하며 비정상적인 만곡이 바로 척추측만증입니다. 척추옆굽음증이라고도 불리는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휘어져서 몸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거나 변형돼 있는 형태를 뜻합니다. 이렇게 휘어진 각도가 10도 이상일 경우 척추측만증이라고 진단 내릴 수 있으며 X-ray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40도 이상 휘어졌다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극심한 단계에 속하므로 조속히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척추측만증의 대표적인 증상

  • 기립 시에 양 어깨가 비대칭입니다.

  • 골반이 높이와 가슴의 크기가 다릅니다.

  • 허리를 숙였을 때 한 쪽 등이 튀어나옵니다.

  • 신발이 한쪽만 닳고 치마나 바지가 한쪽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 증상이 심하면 소화불량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외적 변화를 제외하고는 통증이 거의 없으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장이 멈춘 성인 때까지 척추측만증 증상을 가져가게 되면 근육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허리통증 및 다리 저림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위의 증상이 나타나고 자세를 보았는데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풍무동척추병원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해서 정밀 검사 및 그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지만 생활 습관에 따라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리를 자주 꼬아 앉거나 한 쪽으로만 짝다리를 짚는 습관과 같이 몸의 균형이 어긋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에 맞게 행동하며 의식해서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장시간 동안 한 자세로 업무를 하게 된다면 중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했음에도 척추측만증의 초기 단계가 의심스럽다면 풍무동척추병원에서 시행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 중 하나인 도수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1:1로 손과 신체를 이용해 근육을 수축, 이완시켜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법입니다. 척추뿐만 아니라 어깨, 무릎 등의 관절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통증 완화와 더불어 체형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겠습니다.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만

실시하는 원칙

 

함께 걷는 가치를 생각합니다.